가끔씩 짤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사는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인공은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딸 데바 카셀인데요. 그녀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전셰계를 사로잡은 미모의 배우 벨루치와 프랑스 배우 뱅살 카셀 사이에서 태어난 데바 카셀은 25일 D명품브랜드 패션쇼에 모델로 서 완벽한 미모와 워킹으로 파리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는데요.
2004년생인 데바 카셀은 179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로 파리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 명품브랜드는 사실 유명세가 있는 배우들을 모델로 세우는 것을 꽤 꺼려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이전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의 아들 래퍼티 로,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 등을 모델로 내세웠다가 브랜드 이미자가 ‘폭망’ 수준으로 하락한 전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번 데바 카셀의 경우는 지난 실패와는 완벽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데바 카셀은 완벽한 비주얼과 의상 소화력으로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 부모를 따라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배우로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데바 카셀은 한때 이탈리아에서 성형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자신의 SNS에 직접 어릴적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의혹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