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우 유소영이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설을 언급하면서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히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소영은 지난 2018년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MC들은 “유명한 축구선수와 만나지 않았었냐”고 질문했습니다.

유소영은 열애가 사실이었냐는 질문에 긍정했는데요.

이어 “축구 보는 건 좋아하는데 선수가 누구누구 있는지 잘 모른다. 방송에선 처음 말하는데 그 친구(손흥민)가 누군지 몰랐다”고 밝혔는데요.

유소영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파파라치) 사진 공개 당시 “남자 잡으려고 작정했냐”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요.

또한 “‘유명해지려고 손흥민을 이용했다’는 소문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소영과 손흥민은 과거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손흥민은 “지인들과 식사를 한 적은 있지만 사귄적은 없다”고 부인해 양측의 엇갈린 입장이 있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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