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임신 상태에서 송중기 해외촬영지에 함께 동행한 가운데,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송중기가 ‘지나친 소신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스타’ 2위에 오른 것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나친 소신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스타’ 1위에 이승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투표수 3만 5105표 중 27%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이승기는 전 소속과의 갈등에서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남에의해 부당하게 쓰이면 안돼서”라고 명언을 남겼지만, 최근 배우 이다인과 결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나온 것이 영향을 미쳐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송중기는 19%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습니다. 송중기는 JTBC ‘재벌 집 막내아들’ 종영 직후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발표했는데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한국에 덜 알려진 인물이었기 때문에, 그녀를 향한 추측성 보도가 줄을 이었습니다.

배우 유아인은 3위에 올랐습니다. 작품성 연기력 모두 갖춘 배우였지만, 최근 마약반응에 양성 반응이 나오며 여론이 뒤집힌 것인데요. 평소 목소리를 내는것에 주저함이 없던 것과 달리 유아인은 사건 이후 직접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가수 김희철, 노엘, 유튜버 승우아빠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