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과 전남친이라고 추정되는 인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영국인 여자친구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나온 사항에 대해서는 “더 드릴 말슴이 없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추측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인물은 케이티 사운더스로, 영국 출신의 이탈리아계 혼혈 배우입니다.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2012년에 공식 석상에서 공개한 모습을 보면 D라인을 하고 있어, 임신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케이티에게는 10살 된 딸이 있으며, 딸의 사진까지 공개된 상황입니다. 

이탈리아 연예매체가 2013년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케이티는 이탈리아 자동차 관련 제조 기업 피렐리(Pirelli) 자제 조반니 트론체티 프로베라와 약혼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케이티는 딸 이외에도 아들이 한 명 있으며, 전 남친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케이티의 전 남친으로 추정되며 케이티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