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곽윤기가 충격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곽윤기는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곽윤기는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섰습니다.
주제는 온천 베스트5 였는데, 아이슬란드 온천, 일본온천, 헝가리온천, 대만 해저온천, 이탈리아 무료 야외온천 등이 연이어 공개됐는데요.
갑자기 곽윤기는 “해외여행을 단 한번도 가본 적 없다”며 믿을 수 없는 고백을 했습니다.
곽윤기는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대회에 참가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수차례 갔다왔을 거라고 추측됐는데요.
하지만 그는 “대회나 전지훈련으로만 해외를 가봤고, 여행으로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자신만을 위해 여행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온천 랜선여행을 하며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녹는다. ‘다시 갈지도’ 너무 좋다”며 온천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