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송혜교는 명품브랜드 펜디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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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출국당시 전형적인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고, 롱코트와 슈츠 마스크까지 올블랙룩을 선보였고, 펜디 로고의 연그레이 머플러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 하면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는 편안한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이 날 송혜교는 펜디의 캐시미어 오버코트와 톤온톤 스타일의 와이드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하여 우아하면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마치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2를 앞두고 있듯, 극 중 문동은 캐릭터를 연상하게 했는데요.

특히 송혜교는 반묶음 스타일의 댕기머리를 선보여 한국적인 미를 선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열광했는데요.

네티즌들은 “한국의 미를 강조한 것 같다” “예쁘다” “문동은 복수 후 엔딩 장면 같다”며 반묶음 댕기머리를 극찬했습니다.

 

 

송혜교의 한국사랑은 이 뿐 만이 아닌데요.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11년째 한글 안내서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 교수는 “올해 한미 수교 140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씨와 또 의기투합해 미국 워싱턴 D.C 주미 대한 제국공사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