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구급차에서 결국 숨을 거두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서단(서지혜)이 구승준(김정현)에게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하지만 버티지 못하고 숨을 거뒀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할을 맡은 배우 김정현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지난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정현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는데요.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타기도 했는데요.
김정현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를 중도 하차했습니다.
심각한 우울 증상, 공황 장애 등으로 드라마를 계속 이어갈 수 없었는데요. 1년여만에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진=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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