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및 대마 흡입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유아인이 광고하던 한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서 그의 얼굴만 가린 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정한 광고모델의 세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는 유아인이 광고모델이었던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매장이 담긴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요.
매장 외부에 붙은 유씨의 광고 사진은 그의 얼굴만 종이로 가려둔 상태였습니다.
한 작성자는 “지나가다 본 건데, 유아인 같은데 얼굴을 가려놨더라”라는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유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역시 광고계는 냉정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네파는 지난 17일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