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을 마시는 남편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맥주 1캔을 먹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여성이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여성에 따르면, 남편은 퇴근 후 자기 전 꼭 맥주 1캔씩 마신다고 하는데요. 

여성은 ‘매일’ 먹는 것은 중독이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술 마시는 양과는 상관없이 마시지 말라고 남편에게 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소주 1병도 아니고, 스트레스 푸는 거고,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4-5번인데 왜 문제가 되냐”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여성은 자신이 남편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인지 질문하기 위해 글을 올렸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