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여행 사진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따뜻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인도네시아 발리의 호텔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찍은 인증샷 이었습니다.
설현은 나무가 우거진 배경에서 블루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여러가지 표정을 지었는데요.
물 속에 있어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섹시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갈색 머리끈으로 포니테일한 머리로 작은 얼굴은 더욱 돋보였는데요.
건강미 있는 몸매와 가는 팔이 눈길을 끌었고, 특히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설현의 팬들은 “너무예쁘다” “완벽 그자체” “발리 호텔 어디에요?” “나도 가고싶다 너무 부럽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설현은 AOA로 활동하면서, 여러 곡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동시에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수지 아이유 등과 함께 가수와 배우로 성공한 몇 안되는 연예인으로 손꼽힙니다.
설현은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