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의 ‘찐팬’으로 알려진 톱 여배우가 김혜자의 팬 사인회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한지민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된 배우 김혜자의 저자 사인회에 등장했는데요.
이는 김혜자의 두 번째 책 ‘생에 감사해’ 발간 기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한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혜자의 신간 발간에 이어 사인회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지민은 김혜자에게 선물할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사인회에 등장하는가 하면, 책에 사인을 직접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지민은 김혜자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무릎을 꿇고 사인을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인을 다 받고나서는 김혜자와 따뜻하게 포옹하며 대선배를 향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김혜자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인연을 맺었으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도 함께 해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