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양경원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남한 재벌 윤세리 (손예진)가 북한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표치수는 리정혁 중대장(현빈)이 맡고 있는 5중대 대원 중 한명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표치수 역할을 맡은 양경원 배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를 했는데요.
양경원은 지금까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 알려진 바가 많지 않은 배우입니다.
현재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속해있는데요.
국민대학교 건축학과를 전공해 학창시절에는 전혀 다른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양경원 배우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천은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동료에서 연인,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인데요.
천은성은 남편을 위해 엄청난 내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과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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