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캐나다에 방문 중인 이효리가 식당 방문 중 이상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효리는 캐나다에 방문해 한식당을 찾았는데요. 이효리는 친구 인숙 씨와 함께 찾은 한식당에서 잡채와 순두부찌개, 김치볶음밥 등을 시켰습니다.
이효리는 “(여기) 한국 사람이 정말 없는데 한식당이 있다. 분위기가 여기랑 어울리게 해 놨다. 외국인들 많다. 다 외국인이다. 한국인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식당을 구경하던 이효리는 갑자기 안좋은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효리는 “저 할아버지가 자꾸 손 키스 보낸다. 자꾸 뽀뽀를 보낸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한 백발의 캐나다 노인이 이효리에게 손키스를 날리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 노인은 가게를 나가기 전에는 이효리에게 직접 다가와 “넌 정말 최고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습니다.
이효리는 “간다고 말하고 지금 가시나보다. 할아버지가 사랑이 넘치시네”라며 웃어 넘겼습니다.
이효리 친구들은 이 장면을 영상으로 봤는데요. 이 중 한 친구는 “진짜 동년배로 봤나?” 라며 농담을 해 찐친인증을 했습니다.
이효리는 충격을 받은듯 “아오 확 주둥이를 진짜”라며 찐친의 짓궃은 농담을 맞받아쳤습니다.
tvN 캐나다 체크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