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여주보다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박지현의 반전 과거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극중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 ‘모현민’ 역으로 분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박지현은 당차고 이지적인 모습의 모현민과 높은 싱크로율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들과 묘한 분위기로 아슬아슬한 텐션을 만들어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반전 과거가 또 한번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박지현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씨름선수로 활동 했으며, 여자 중등부 무긍화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유망주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박지현은 다양한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현재 167cm, 49kg 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살이 찌는 체질 같이 않다”는 말에 “먹는 것을 좋아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물이 됐을 때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운동하고 안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실제 박지현의 SNS에는 발레로 몸매를 가꾸는 인증샷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강원도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입학해 현재 휴학 상태인데요.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진심’을 통해 데뷔한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