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윤여정의 근황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윤여정은 이번 연말을 미국에서 보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12월 중으로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며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여정은 미국으로 떠나 가까운 사람들과 지내며 몸과 마음을 쉴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2023년 초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즌 2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쁜 일정을 보낼 계획입니다.
후크엔터 논란이 벌어진 초반, 윤여정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었는데요.
후크엔터테인먼트는 3주만에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윤여정과 계약이 종료됐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윤여정은 검찰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한 이유나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하자 회사에 큰 실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여정은 얼마 전 방송된 예능 ‘뜻밖의 여정’에서 앞으로 일어날일을 예측이라도 했던 것 같은 명언이 재조명 됐는데요.
윤여정은 “인생은 늘 배신이 기다리고 있지만 매일매일을 사는거지. 죽을 수도 없고”라며 자신의 인생 철학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