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귀국 후 스케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규성이 10일 하루동안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9개가 되면서, 이정도면 정식 데뷔를 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YTN

 

조규성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모두 뉴스 프로그램으로, 팬들은 “아나운서 데뷔 수준이다” 라며 열광했습니다.

조규성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시간순으로

오전 11시 YTN 뉴스라이브, 오후2시 KBS 뉴스녹화(유튜브로 중계예정), 오후 5시 채널A 뉴스A 오픈인터뷰 녹화, 오후 5시 50분 연합뉴스 TV 토요와이드 방송, 오후 6시 JTBC뉴스룸 방송, 오후 7시 채널A 뉴스 오픈인터뷰 방송, 오후 7시 MBN 뉴스센터 방송, 오후 8시 SBS뉴스 방송, 오후9시 KBS뉴스 방송이 연이어 이어집니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시작전에는 2만명에 불과했던 인스타 팔로워수가, 현재는 27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9억원 수준이었던 이적료 또한 수직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1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흡수한 듯 보이는데요. 조규성은 “유럽무대에서 뛰고 싶다”라고 밝힌 상황이며, 조규성 아버지는 “주전선수가 보장되는 곳으로 가겠다”라며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조규성의 인기는 광고계에도 영향을 끼쳤고, 현재까지 7개의 광고 러브콜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