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사부의 영광스러운 집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습니다. 거실에는 우승트로피와 좋아하는 주류가 가득있었는데요.

‘집사부’ 멤버들은 박세리가 준비한 고기를 함께 나눠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세리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같은 생각, 꿈이 있어도 꿈을 이루기 힘든게 현실이다”고 말했습니다.

박세리는 후배들이 고마울 정도로 제2의 제3의 꿈을 이루어주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박세리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해외에 골프대회에 나갔을 때, ‘너희 나라에 골프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차별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여자골프 1위는 한국이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박세리는 넓고 쾌적한 집의 특징에 대해 질문을 하ㅏ자 “오랜 미국생활로 미국식 구조가 편하기에 층고를 높게 했다. 하나하나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며 애정을 드려냈는데요

또한 박세리는 “요리를 좋아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걸 추구하기 때문에 모든 공간을 나에게 맞춰 구상했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확고한 취향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간 멤버들은 개인 홈바를 발견하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박세리만을 위한 개인 휴식 공간 역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세리는 과거 대전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이사를 간 상황으로 위치 등은 알려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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