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카타르에서 지낸 호텔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카타르 개막식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고, 도착 후에는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정국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정국이 숙소침대에서 찍은 셀카 였는데요.
정국은 숙소에서 혼자 춤을 추는 영상도 올렸습니다. ‘달려라 방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정국은 부끄러움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행사에서 BTS멤버들 없이 솔로 파트를 진행했는데요. 15일 카타르로 출국한 뒤, 도착 후에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카타르에 도착해 호텔에 준비된 웰컴 기프트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 코디로 보이는 사람이 정국의 호텔 곳곳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마치 성 처럼 보이는 규모였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편안한 차림을 한 정국은 호텔 직원들과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호텔을 통째로 빌려준건가 사람이 안보인다” “정말 화려하고 예쁘다” “밤에 수영장을 보니 별이 비치는 것 같다”라며 의견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