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류시원(48)이 곧 재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류시원이 다음 달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류시원과 결혼하는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현재 류시원의 재혼설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3년여 법적 분쟁 끝에 2015년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이후 류시원은 일본 현지 활동을 간간히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 등을 개최한 방 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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