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이 또 유출된 가운데 블랙핑크의 프라이빗 파티에 뷔가 참석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 14일 오후 1시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새 앨범 발매 기념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절친한 스타들이 모인 가운데 제니 열애설 상대인 뷔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뷔와 제니는 열애설이 계속 났음에도 불구하고 부인한 바 있었습니다.
블랙핑크 프라이빗 파티에는 경호가 삼엄했고, 매니저의 출입도 통제하며 그들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뷔도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16일 오전, 뷔와 제니의 데이트 사진이 또 유출됐습니다.
지난달 뷔가 제니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 사진이 먼저 공개된 바 있었는데요.
그 사진의 전체가 나온 사진으로, 두 사람은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불상 앞에서 커플 사진을 찍었고, 또 뷔가 제니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지난 5월,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유출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얼굴이 가려진 모습이었는 데에 반해, 이번에 유출된 뷔와 제니의 사진은 얼굴이 모두 드러나있어 뷔와 제니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도 없는 상황입니다.
뷔와 제니는 인정만 하지 않았을 뿐 공개열애를 하며, 대놓고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워하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제니가 빅뱅의 지드래곤과 공개 열애를 하다가 뷔에게 환승 연애를 했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일언반구 하지 않았고,
팬들에게도 나몰라라 하면서 아무런 반응을 해주지 않고 있기때문입니다.
한편 현재 뷔와 제니는 한 해커에 의해 휴대폰 또는 클라우드 해킹을 당해 사진이 계속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해커는 사진 공개를 멈출 것을 예고했지만, 다시 사진을 유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