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김유정이 열애설 기사가 나오면서 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뷔는 팬들과 소통하는 ‘위버스’에 자신이 지하철을 탄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너무 좋았다”는 글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그런데 얼마 후 배우 김유정 역시 지하철 인증샷을 SNS에 올렸고, 이를 본 몇몇 매체가 두 사람이 함께 지하철을 탔다며 추측성 열애설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뷔는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고 밝혔고, 김유정과 뷔가 탄 지하철은 다른 호선의 지하철이었는데요.
또한 김유정과 뷔는 각각 다른 날짜에 2호선과 9호선을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와 기자에 대해 비판을 했는데요.
그런데 같은 날짜에 탑승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진 이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이휴가 되고 있습니다.
김유정과 뷔가 SNS에 올린 화실 사진의 배경이 같다, 김유정이 사진을 찍을 때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V’를 언급한 것이 열애설의 증거로 추측되면서 떠돌아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들은 “말도 안된다. 괜히 이슈몰이하려고 악의적으로 퍼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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