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첫방송 한 가운데, 서예지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극 중 아동문학 작가인 고문영 역을 맡았는데요.

고문영은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독특한 여성 캐릭터로, 화려한 외면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으로 그려지며 김수현과 케미를 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가 첫방송 되면서, 배우 서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서예지가 착용한 의상과 악세서리, 인스타 평소 모습, 사복패션 등 모든 것이 화제가 된 것인데요.

서예지 데뷔 일화는 매우 독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예지는 한 인터뷰에서 “스페인 유학 중 귀국해 치료 차 들렀던 회사 대표에게 직접 캐스팅 된 후 거절했다” 라며 “회사대표가 3개월 동안만 준비해보자고 설득하여 배우 생활을 시작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 2013년 3월 SK텔레콤 CF로 데뷔,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에서 신인으로써는 파격 등용돼 스타 반열에 올랐고, 2017년 방송된 OCN ‘구해줘’ ‘임상미’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예지는 김수현보다 얼굴크기가 작을 정도로 소두 연예인 중 한명이라고 하는데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에서도 서예지 얼굴크기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서예지에 대해 “목소리가 좋은 배우다. 촬영하면서 목소리가 좋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생 올해 나이 서른 하나인 서예지는 김수현보다 두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키는 170cm로 김수현과 11cm 피지컬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상캡쳐 및 스틸컷, 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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