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파쿠르 도전 & 기안84와 박지현의 펀치 대결로 터진 웃음 폭탄
MBC ‘나 혼자 산다‘ 567회 방송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에 도전하며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한편에서는 기안84와 배우 박지현이 인천 월미도 여행을 떠나 오락실 펀치 게임에서 불꽃 튀는 승부를 벌입니다. 기안84가 또 어떤 반전과 재미를 안겨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드 쿤스트, 파쿠르에 도전하며 한계를 뛰어넘었다
코드 쿤스트가 파쿠르 수업에 도전한 이유는 몸과 마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욕구 때문이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이전에도 전현무, 이주승과 함께 골굴사에서 선무도를 배웠고, 당시 우등생 칭호를 얻은 후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끼며 파쿠르처럼 극한의 스포츠에도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파쿠르는 구조물을 활용해 몸을 이동시키며 육체와 정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스포츠로, 영화 ‘킹스맨’ 이나 ‘007’ 시리즈 등 액션영화 장면에 자주 등장하는 스포츠 입니다.
코드 쿤스트는 뛰어난 집중력으로 파쿠르 기초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트레이너와 동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벽을 타고 착지하는 기본 동작부터 시작해 높은 수준의 ‘토 슛’ 기술에도 도전하면서 “오늘 이거 꼭 배우고 간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첫 시도에서 봉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예상치 못한 ‘몽키 기술’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만, 코쿤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쿠르 도전 중 코드 쿤스트는 고등학교 시절 학생주임 선생님과 추격전을 벌인 기억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때 파쿠르를 배웠더라면 안 잡혔을 텐데”라며 웃어보였습니다.
파쿠르 학원과 코드쿤스트가 간식을 사기 위해 들린 세계 과자 할인점도 화제가 됐는데 그는 이성을 잃고 카트에 간식을 쓸어담아 10만원을 채웠습니다. 세계과자 할인점은 체인점으로 코쿤이 들른 지점은 신논현점이라고 합니다.
기안84와 박지현, 인천 월미도로 여행 떠났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이 인천 월미도 오락실 펀치 게임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기안84는 서울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박지현을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안84는 오락실 펀치게임 앞에서 왕년의 ‘복서84’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첫 펀치를 날렸습니다.
그러나 박지현의 차례가 되자 상황은 순식간에 반전됐습니다. 그녀는 놀라울 만큼 강한 한 방으로 기안84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예상 밖의 실력에 당황한 기안84는 “너 정말 잘한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월미도에서의 여행, 디스코팡팡과 바이킹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 누구?
박지현은 20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 에서 2위를 차지한 인물로,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1984년생인 기안84와는 11살의 차이가 납니다.
박지현은 트랄랄라 유랑단에 출연중이며, 물려줄결심,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 미스터 로또 등에 출연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서울에 올라와 생활하고 있으며 MBTI는 ENFP 혈액형은 B형 키는 183cm입니다. 누나 1명과 반려견이 있으며 호남대학교 중국어학 학사입니다.
군대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으로 중국어 특기경으로 전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드 쿤스트와 기안84의 활약이 담긴 이번 방송은 18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