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최근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격분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짜뉴스 내용과 팝핀현준의 반박
이 가짜뉴스는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며느리인 박애리 씨가 아들을 낳지 못해 쓸모없다고 말한 것과, 팝핀현준이 자신의 딸보다 다섯 살 많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로 인해 팝핀현준과 박애리 씨가 이혼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팝핀현준은 이에 대해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잡아 처벌해야 한다. 유명인이라서 이런 일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그는 “저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소문은 완전히 허위사실입니다”라며 소문의 근거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 대응 예고
팝핀현준은 가짜뉴스로 인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상황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는 “요즘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화나고 기분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팝핀현준은 루머를 퍼뜨린 사람들을 법적으로 처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씨는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가짜뉴스가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가짜뉴스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팝핀현준의 사례는 이러한 가짜뉴스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팝핀현준의 강력한 대응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이 가짜뉴스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