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고 고백한 남자배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영국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영국 배우 니콜라스 갈리친(29)이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 글에는 니콜라스 갈리친이 자신의 SNS 계정에 제니의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SNS와 인터뷰를 통한 사랑 고백
니콜라스 갈리친은 자신의 SNS에 제니를 향한 사랑 고백을 남기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제니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애정을 담은 멘트를 자주 남겼습니다.
또한, 최근 패션지 ‘GQ’와의 인터뷰에서도 제니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블랙핑크’ 제니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며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니콜라스 갈리친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요즘 잘나가는 배우다” “요즘 뜨는데, 뜨기 전 부터 제니 좋아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배우” “제니랑 사귀면 대박” “둘이 마주치면 인사할 것 같은데”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니콜라스 갈리친은 영국 출신 배우로 지난 2014년 영화 ‘아래층 록스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하이 스트렁’, ‘퍼플 하트’ 등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디 아이디어 오브 유’에서 앤 해서웨이와 함께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에서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