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절친이었어?” 조병규 학폭논란 이후 마약으로 논란된 ‘이 가수’와 음악작업 중
배우 조병규가, 가수 비아이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병규는 비아이가 작곡한 곡의 녹음을 최근 마쳤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병규는 비아이와 절친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음원 협업은 조병규의 가수 데뷔작으로, 연기 경력에 새로운 경력을 추가한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비아이 역시 조병규와의 음악작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작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가 쓴 곡으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녹음은 이미 마쳤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병규의 음악 작업은 조병규는 학교폭력 논란 이후 활동을 재개한 이래 눈에 띄는 첫 프로젝트입니다. 그는 학폭 논란을 극복하고 ‘경이로운소문2: 카운터펀치’로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음원 발표와 뮤직비디오 제작은 그의 연예계 활동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낼 시너지와 조병규가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이후 ‘SKY 캐슬’, ‘아스달 연대기’,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어게인 1997’에서 주연을 맡아 OST ‘삶의 조각들’을 직접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에 MC로도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