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쓰레기 걸리는거 시간문제”…신동엽 ‘이 배우’ 실명 거론하며 의미심장한 발언해 모두 충격
개그맨 신동엽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김완선, 청하와 함께 한 방송에서 자신의 연기 경험과 후배 배우들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 배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신동엽은 과거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함께 연기한 경험을 회상하며, 당시 함께 출연했던 김우빈, 이수혁, 홍종현 등이 멋진 연기를 펼쳤음을 언급했습니다.
신동엽은 당시 뜨지 않는 배우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그 주인공은 천우희였습니다. 신동엽은 당시 천우희가 매우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천우희, 만날 수도 없는 천우희, 그런데 결국 나중에 빵 뜨더라”라고 말하며, 천우희가 후에 크게 성공한 것을 예로 들어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완선 역시 “타이밍이 다 있다”고 동의하며, 성공에 이르는 시점이 사람마다 다를 뿐 결국 잘될 사람은 잘된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신동엽은 더 나아가 “타이밍이 너무 중요한 것 같다. 될 사람은 빨리 되느냐, 늦게 되느냐 타이밍만 다를 뿐 어쨌든 된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것(타이밍)보다 더 중요한 게 인성이 쓰레기 같은 사람이 있지 않느냐. 진짜 시점이 좀 다를 뿐이지, 다 걸리더라. 잘되는 것도 타이밍, 걸리는 것도 타이밍이다”라며 인성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결국 다 걸린다” “티가 나게 되있음” “학폭 다 걸리는거 봐라” “뼈때렸다”라며 공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