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결혼식까지 와줬는데”…씬스틸러로 유명한 ‘이 배우’ 아내와 이혼 위기 처했다 (+권태기)
배우 안세하가 이혼 위기에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안세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아내 전은지와의 일상과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안세하는 해가 뜨기도 전, 아내를 위한 한정판 오픈런에 참여하는 등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아내 전은지의 무덤덤한 반응에 안세하는 서운함을 느꼈고, 이후 부부 사이의 권태기와 이혼 위기 징조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안세하는 불안함을 느끼고, 부부 관계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안세하의 집요한 노력에도 아내 전은지는 “그만 좀 하라”며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안세하는 큰 실망감과 섭섭함을 느끼며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랄랄은 전은지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며, 안세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한편, 안세하는 ‘그녀는 예뻤다’, ‘보이스’, ‘킹더랜드’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아내 전은지와는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안세하는 아내를 11년간 짝사랑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진실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