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XXX아, 아줌마 이 XX”…송하윤, 충격적인 캣맘 욕설 목격담 “경찰 오니까 숨었다가 다시 욕했다”

배우 송하윤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송하윤이 과거 길고양이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캣맘에게 욕설을 했다는 목격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화제가 됐으며, 이 상황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글은 2015년 12월에 작성되었습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송하윤과 그녀의 부친이 길고양이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캣맘과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송하윤의 부친은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캣맘을 깡패처럼 몰아냈고, 송하윤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해당 네티즌은 송하윤이 캣맘에게 “야이 XXX아. 아줌마 이 XX, 너 몇 살이야”라고 수차례 고함을 쳤고, 경찰이 도착하자 숨었다가 다시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습니다.

 

송하윤 인스타그램

 

또한, 송하윤이 캣맘이 가져온 사료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주장하며 그녀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한편, 송하윤은 최근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고, 송하윤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제보자는 2004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송하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송하윤은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당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송하윤이 학교 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건반장의 제보는 송하윤과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