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심형탁, 일본인 아내 사야와 큰 위기 맞자…결국 결별 하기로 알려져 모두 충격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의 관계에서 큰 결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위해 대대적인 집안 정리에 나서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신랑수업’ 106회에서 심형탁이 자신의 소중한 장난감들을 정리하여 아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심형탁과 사야는 봄을 맞이하여 집안 정리를 결심하고, 장영란과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를 자택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으나, 버릴 것이 없어 난감해하며 사야의 한숨을 끌어냈습니다.
주방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야는 심형탁이 음식도 소중히 여기지 않을까 걱정되어 버리지 못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지영 크리에이터는 창고와 장난감 방의 정리를 시작하며 방의 상태에 경악했고, 스튜디오 멘토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심형탁은 결국 장난감과의 이별을 결심하며 장난감 25박스를 비웠고, 이 과정에서 심형탁은 자신이 소유한 장난감의 가치가 1억 원 이상임을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정리 후, 심형탁과 사야의 집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창고는 부부의 편의점으로 바뀌었고, 현관은 부부의 사진으로 채워져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장난감 방은 사야의 작업 공간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이에 사야는 심형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