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표오빠와 연락해”…응팔 아기 진주, 김설 현재 근황 공개됐는데 모두 깜짝 놀랐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설은 교복을 입고 증명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됐는데, 조그만 소녀에서 중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역 시절과는 달라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순수하고 단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기가 벌써 중학생이 됐다” “안믿긴다” “애들은 너무 빨리 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설의 성장에 놀라워했습니다.
2011년생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응답하라 1988’에서 먹방 요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동안 활동을 쉬었던 김설은 2021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5살이었다”며 “친오빠 역할을 했던 고경표 배우와는 SNS로 연락하며 지낸다”고 당시의 추억과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이후에는 ‘자본주의학교’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역배우로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작해 이제는 중학생이 된 김설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