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죽는 중”…린가드, 한국 오자마자 ‘OOO’으로 유명한 미녀한테 DM 보냈다 난리난 현재상황

 

맨유 출신으로 FC서울에 이적한 제시 린가드가 한국의 여성에게 다이렉트메시지(DM)을 보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린가드는 한국의 인플루언서 애프리에게 DM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린가드로부터 받은 DM의 캡처본을 공개하며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애프리 인스타그램

 

 

애프리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린가드는 “Hi”라며 간단한 인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프리 또한 린가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린가드 님 완전 팬인데 ‘좋아요’에 디엠까지 넘 영광입니다”라고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린가드가 애프리의 이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소통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의 킴 카다시안, 애프리는 누구?

애프리는 ‘한국의 킴 카다시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애프리는 큰 엉덩이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 입니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엉덩이 사이즈가 46인치라고 밝혔으며, 현재 19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남성 속옷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습니다.

애프리에 대한 ‘주작’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여러 목격담을 통해 그녀의 몸매가 실제임이 입증되었습니다.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여성은 애프리를 직접 목격하고 “언니 몸매 보고 ‘진짜 저런 몸매는 분명 국내에 애프리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연예인 많이 봤는데, 진심 연예인보다 예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애프리 sns

 

애프리에 대한 추가적인 목격담도 있었는데, 한 애프리 팔로워는 “이 분이랑 같은 건물에서 일해서 자주 마주치는데, 몸매 절대 보정한 거 아니다. 그냥 몸매가 개쩐다”라고 말해 그녀의 몸매가 실제로 뛰어남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