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어”…CEO된 제니, 유튜브에 올린 영상내용에 모두 깜짝 놀랐다
블랙핑크의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의 개인 소속사를 설립한 뒤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통해 블랙핑크의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고, 개별 활동을 위해 ‘오드 아틀리에(OA)’라는 개인 소속사를 새롭게 설립했습니다.
제니는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내 삶의 하루'(A Day in My Lif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해 CEO로써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영상 속 제니는 개인 사무실로 출근하여 회사 식구들과 2시간 이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제니는 회사 식구들과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CEO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제니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또한, 제니는 회의를 마친 후 회사 식구들과 친구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의 첫 방송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제니가 출연해 화제가된 ‘아파트 404’는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이 밖에도 가수 이효리가 제니의 소속사에 자신을 영입해달라는 농담을 했고, 제니는 이에 호응하여 이효리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니는 2024년 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으며, 공개된 화보에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뉴욕 맨해튼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혹적인 제니가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