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사진 보유중? 일 심각해져”…잠수이별 배우 L씨에게 ‘팩트체크’ 연락했더니 L씨가 보인 반응

잠수이별 L씨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예매체가 사실확인을 위해 L씨에게 연락을 시도한 뒤 L씨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당초 22일, 네이트판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L씨와 관련된 논란이 최초로 제기됐습니다.

네이트판

 

이 게시글에서 L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L씨와 겪은 이별의 경험을 털어놨고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A씨는 “4년을 교제했는데, 문자로 이별을 통보 받았다. 문제는 그가 제 중요 신체 부위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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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과 L씨가 6년 전에 처음 만나 4년 이상 교제했으며, 최근에 문자로만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별 통보를 받기 몇 일 전까지도 (결별 징후가 없이) 좋았다고 회상하며, L씨가 자신의 중요 신체 부위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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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L씨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시당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L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며, L씨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L씨의 신상을 다수의 연예매체들이 확보했고, 이 중 한 매체가 A씨측에 문의를 시도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주장대로 L씨가 A씨의 신체 사진을 계속 소지하고 있었다면 사안은 더욱 복잡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L씨는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