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5일전 결별”…’공개 데이트 목격담’ 제니 뷔, 연인 사이 완전히 정리했다 (+이유)
해외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며 연인 사이임을 당당하게 공개해온 블랙핑크 제니와 BTS 뷔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이 나온 것을 시작으로 열애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지난해 제니는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Private Listening Party)에 뷔를 초대했습니다. 뷔와 함께 뷔와 친분이 있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등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제니가 HBO 오리지널 드라마 ‘The Idol'(디 아이돌) 출연으로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아 프랑스에 방문했고, 뷔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센강 인근에서 손을잡고 공개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 또한 sns를 통해 유포됐는데, 당시 경찰에 수사의뢰가 되기도 했습니다.
톱스타 아이돌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터라, 두 사람의 결별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완전체 계약에 도장을 찍었고, 뷔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를 예정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