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사배는 박나래가 연 ‘조지나 마켓’에 초대되었는데요.
이사배는 뷰티유튜버이자 한 회사의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배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가 유튜브로 자리를 옮겨 뷰티유튜버가 되었는데요.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엄청난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이사배는 과거 MBC 미술센터에서 연예인 메이크업팀과 특수분장팀에서 일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청담동, 강남 유명 숍에서 실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사배의 아버지는 서예가라고 하는데요. 이런 아버지의 예술적인 감각을 물려받아 미술, 메이크업 등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사배는 미술 뿐 아니라 음악에도 소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사배는 MBC에서 근무할 당시, 염산만큼 위험한 독성의 약품을 자신의 몸에 쏟아 다치기도 했는데요.
이때문에 MBC를 퇴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현재에서 보면 뷰티 유튜버가 될 수 있었던 길인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사배는 지난 2018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매출 5000만원 가량이 된다고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회사를 설립하고, 더욱 활동 반경을 넓히며 지금은 더욱 높은 연봉을 벌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사배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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