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추적할 것”…이선균 리스트 찌라시? ‘BTS 1% 유흥업소 단골’ 르세라핌 김채원까지 난리난 상황
인기 아이돌 여자 멤버까지 마약투약 악성루머에 휘말리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선균 지드래곤의 마약투약 논란의 파장으로, 여러 연예인들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휘말리고 있는데요.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에 대한 악성루머도 나왔습니다. 16일 김채원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과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또한 김채원이 지난 주 A형 독감에 감염되어 현재 회복 중이며, 11월 1일부터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채원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 (카즈하, 허윤진, 사쿠라, 홍은채)은 11월 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BTS가 이선균이 자주다닌 유흥업소 단골?…소속사 빅히트 “강경대응”
이선균 지드래곤 등이 마약투약 의혹에 연루되며,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돼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멤버 중 일부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자주 다닌 유흥업소 단골이라는 루머가 퍼진 것인데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일부가 단골이었다는 ‘찌라시’가 확산되며, 소속사가 바로 대응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해당 피해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아이들 전소연과 박선주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각 소속사에서는 즉시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덤 ‘아미(ARMY)’ 또한 입장을 밝히고 “팬들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멤버들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