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유미가 과거 삭발 당시 상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아유미는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슈가’ 해채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아유미는 한국 방송에서 어눌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08년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삭발을 스타일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한 인터뷰에서 “삭발한 이유는 있는 그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머리 모양이라면 속임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아유미가 한국 활동을 숨기고 싶어했으며, 한국을 버렸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아유미는 지난 2017년 MBN ‘비행소녀’에서 11년 만에 한국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고 한국 국적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MB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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