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와 배우의 만남이 공개되고 열애를 인정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배우가 있다는 사실이 나왔습니다.

해당 배우는 정해인으로, 오작교 의혹이 일자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해인과 안보현은 1988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습니다.

SNS

이뿐만이 아니라, 정해인이 JTBC 드라마 ‘설강화’를 함께 찍으면서 지수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데요. 지수와 정해인은 드라마 촬영 당시 스캔들이 나기도 해 ‘잘어울린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은 현재 자신에게 쏠린 ‘오작교다리’ 의심의 눈초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홍보인터뷰를 다니고 있는데요.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를 알고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인터뷰하기 전에 포털사이트 뉴스를 봤다”라고 답했습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어 “두사람의 (열애 사실을) 몰랐다. 연예인들의 연애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저도 연예인이지만, 남의 연애사에 별로 관심이 없다. 개인적인 거다. 배우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 모두 친분이 있어서인지 “두 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넷플릭스 D.P 시즌2

한편 7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D.P 시즌2에는 한준희 감독과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으며, 지진희와 김지현이 새로 합류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