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 오연수가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면서 갤러리와 같은 집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연수는 “저희는 각자 생활한다. 한 집에서도 잠만 자는 사이”라며 26년차 톱스타 부부의 반전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럭셔리한 집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손지창은 “아내취향이다. 갤러리 컨셉이라 TV를 놓을 수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오연수는 “애들 키울 때는 온 집안에 장난감이 있었다. 그렇게 살다가 각자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오는 시기가 오지 않냐. 그때부터 장난감을 다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손지창 집에 놀러갔다가)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싶었다. 충격받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손지창은 현재 매출 80억대의 CEO로, 제2의 인생과 직업을 가지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들은 모두 유학중으로 현재는 두 사람만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공개된 손지창의 집은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아크로 포레스트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숲 주변의 주상복합 아파트들은, 영구적인 서울숲 뷰를 가지고 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신흥 부촌으로 알려졌으며,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매매가도 수십억을 호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