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도 부러워한다는 국내 남자 배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인물은 바로 조인성의 고등학교 절친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기방인데요.
배우 김기방과 그의 아내 김희경 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김기방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내의 사업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기방은 아내 김희경 씨가 화장품과 옷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아내가 돈을 잘 벌어서 생활비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내가 번 돈은 다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다”라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는 화장품 업계에서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져있습니다.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 활동했던 김희경 씨는 현재 화장품과 치약 등을 제조하는 업체의 부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김기방은 “아내의 사업체에는 직원이 100명 정도 있다. 아내의 누나와 형부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처가에서 저를 귀여워해 주신다”며 “재롱둥이 역할을 해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방과 김희경 씨의 결혼 생활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김희경씨는 자신의 SNS에 ‘남편을 위한 선물’ 이라는 글과 외제차 사진을 함께 올려 인증하기도 해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