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결정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자백의 대가'(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출연을 검토하던 송혜교와 한소희는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오 전해졌습니다.
연출을 제안 받은 심나연 PD도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7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자백의 대가’ 출연 무산 보도와 관련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명확한 답변이 어렵다”라고 밝혔ㅅ브니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 역시 본지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으며,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은 송혜교 한소희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캐스팅이 무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송혜교 한소희는 ‘자백의 대가’ 출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SNS를 통해 서로를 태그하고 응원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송혜교가 한소희의 드라마 촬영장으로 커피차 선물을 보내는 등 돈독한 관계를 쌓아오던 두 사람이기에 예비 시청자들은 캐스팅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며, 정확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제작사 측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