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가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의 사생활 폭로글이 확산됐습니다. 

예고편에 출연했던 단발머리 여성 A씨가 이미 출연 직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등 여러 정황이 포착됐던 것인데요.

채널A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아무리 대본이고 홍보지만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사생활 논란이 된 출연자는 단발머리 여성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예고편에 등장한 긴머리 여성은 과거 미성년자시절 ‘벗방BJ’까지 했던 목격담과 증언들이 올라온 것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은 “긴 머리 여성분 미성년자 때부터 아프리카 TV에서 노출방송 하던 여자다. 몰입도 떨어진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여성출연자가) 2001년생이고 지난 2018년 아프리카TV에서 선정적인 방송을 하여 당시 프로그램 운영자에 의해 강제종료가 된 바 있다”고 하여 추가적인 폭로를 해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채널A

아무리 과거의 일이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논란에 휩싸인 출연자들을 보는 시청자들의 피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하트시그널4’ 제작진 측은 논란을 덮기에만 급급할 뿐, 제대로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