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연예인이 출산 후 변화한 몸매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얼짱 출신이자 인플루언서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유혜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태마름의 출산 후 신체 변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유혜주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며 티셔츠를 들어 올리며 복부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배가) 지금 이 정도밖에 안 들어갔어요. 나머지는 살인 것 같기도 하고”라며 설명했습니다.
유혜주는 아직 배에 임신선이 있으며, 살도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배를 누르면 조금 아프다면서 “아마 살이 좀 늘어났다가 갑자기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전했는데요.
유혜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입니다.
과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1년에는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5’에 출연하기도 했는
데요.
2019년에는 4살 연상의 승무원 조정연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순산했는데요.
뛰어난 외모를 지닌만큼 아들 역시 아직 신생아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혜주는 평생 ‘모태 마름’으로 살아왔지만, 임신과 출산 후 변한 신체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