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과거 가족들을 공개했던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KBS ‘풀하우스’에 출연했습니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출연 당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상훈 아나운서는 KBS 입사 전 이미 결혼을 했었다고 합니다.
최초로 ‘유부남’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던 것인데요.
한상헌 아나운서는 당시 ‘풀하우스’에서 아내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상처받은 적이 없냐는 질문에 “아내의 말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곤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려와 달라는 아내가 왜 알아서 못 나서냐고 말했을 때 좋을 말로 해주길 바랐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남자는 다루기 쉽다. 칭찬을 해주면 된다”고 덧붙여 패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SN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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