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의 열혈 교육법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교육법에 대해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자녀교육 잘 시킨 스타 1위는 김희선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김희선은 지난 2007년 결혼 후 이듬해 딸 박연아 양을 출산했다. 김희선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한다.
학부모 모임에 빠지지 않고, 매년 봄 딸의 학교에서 열리는 바자회에서 애장품을 교류할 정도로 학부모들이랑 소통하면서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 이걸 또 딸에게 전해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러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지인 이야기로는 김희선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또래의 학부모들이 정말 많다더라. 입시 정보는 물론 사교육 정보까지 빠르게 섭렵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에서는 ‘배우 김희선’보다 ‘연아 엄마’로 유명하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소영은 “그렇다면 딸 연아의 학업 능력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이라고 질문했는데요.
연예부 기자는 “제가 녹화 들어오기 직전에 김희선 소속사 대표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여전히 공부를 잘한다더라”라고 대답했습니다.
연예부 기자는 이어 “연아가 이렇게 공부를 잘할 줄은 몰랐다더라. 그런데 애가 공부를 좀 한다.
그래서 6살 이전에 영재 시험을 보게 해보자. 수학 시험을 보게 해보자고 해서 시험을 몇 번 치른 적이 있는데.
세상에 연아가 다 만점을 맞고 오거나 많이 틀려봤자 한두 개였다더라. 이거는 타고나게 똑똑한 거다.
더 부러울 만 한 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를 하는 타입이라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이에 홍현희는 “이것은 결국 우월한 유전자의 힘인 거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연예부 기자는 “김희선의 교육법은 스스로 공부하는 환경 조성이 핵심이라더라. 연아 양은 압구정 G 유치원에 다녔는데 이곳이 사실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테스트 받아야하는 곳이다.
학비는 한 달에 약 220만 원인데 교제비 따로 받고 방과 후 수업료도 별도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자 오상진은 “김희선이 딸을 위해 선택한 교육이 뭐냐?”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연예부 기자는 “강남에서도 엄선한 최상위 교육 코스를 선택했다더라. 그리고 연아 양은 대치동 최고의 수학 학원에서 항상 상위 클래스를 유지하는 똑똑한데 예의까지 바른 학생이었다. 또한 김희선은 직접 등, 하원 픽업도 도맡았다더라”라고 대답했습니다.
아직도 그 학원에 다니냐는 질문에 연예부 기자는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다. 거기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더라”라고 연아 양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