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월드 투어를 위해 전세기를 이용하는 등 남다른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니는 지난달 7일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첫 번째 도시 방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제니는 전세기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그는 올블랙 패션에 명품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머플러를 둘러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제니가 이용한 전세기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E사의 최고급 비즈니스용 제트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대 당, 최대 18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화상 회의가 가능한 TV와 침실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이 전세기의 주요 고객층은 고액 자산가와 유명 인사로, 이용 금액은 시간당 최저 약 2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이 전세기를 구입하려면 약 630억원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제니 혼자 이용하기 위해 해당 전세기를 빌린 것으로 전해져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리사’역시 지난해 명품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아 프랑스로 출국 당시, 방탄소년단 뷔, 박보검과 함께 해당 전용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