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그룹의 여자멤버가 해외에서 찍은 화보수준의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인데요. 유정은 만화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았다고 하여 꼬북좌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있죠.
브레이브걸스는 계약 만료가 임박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등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아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궁금증이 커진 상황인데요.
브레이브걸스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에 출연한 것입니다. 12월에는 단독 콘서트 개최소식이 있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 열리지 않았습니다.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계약 등 언급 없이 사진 여러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유정은 가운을 걸치고 수영복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유정의 사진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행복해 보인다”며 댓글을 달았고, 배우 고은아도 “작품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