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남한과 북한을 오가는 스토리 전개로 다양한 촬영지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12회 방영분은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이 방송되며 촬영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12회 충주 촬영분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를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온 리정혁(현빈 분)이 부대원들과 재회하는 장소로 등장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윤세리와 부대원들은 재회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는 리정혁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해당 장소는 충주 중앙탑공원입니다.
중앙탑 사적공원은 충주 관광의 중심으로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1번지에 위치해 있는데요.
드라마 속에는 중앙탑 일몰 이전이 배경으로 나왔습니다.
일몰 후에는 다른 야경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6회에 등장한 곳 역시 충주시에 있는 비내섬입니다.
남한강과 갈대, 노을이 등장해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이 곳은 극중 윤세리와 리정혁 및 대원들이 소풍을 떠난 장소로, 불을 피워 생선을 잡는 모습 등이 방영된 장면입니다.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비내섬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SN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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