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톱스타 부부의 재결합설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혼했는데요.
해당 인물은 바로 중국 톱스타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 부부였습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1월 이혼한 가운데 11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황효명이 안젤라베이비의 집에 차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집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날 저녁 황효명은 한 고기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안젤라베이비의 상하이 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다음날 안젤라베이비는 편한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보모의 차를 기다리는 모습과 그 다음날에도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낳았습니다.
두 사람은 중국 대표 톱스타 부부로 사랑받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끊임없는 이혼설에 시달리며 황효명의 스캔들과 내연녀 루머 등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결국 지난 1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한 두 사람은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미래에도 여전히 가족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